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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4, 2020

하워드카운티 "형평성(Equity) 강화 나선다" - Manna 24 - Manna24 Christi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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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볼 군수 New Equity and Restorative Practices Position 발표
– 한인 2세들의 멘토 이승재 씨 Community Advocate로 참여
– the Office of Human Rights and Equity 로 명칭 변경발표도

하워드 카운티 캘빈 볼 군수는 24일 새 정부 직책인 형평 및 회복 관행 관리자(the Equity and Restorative Practices Manager)를 발표했다. 이 직책의 역할은 형평성 확보에 필요한 모든 관행이나 정책을 파악하고, 훈련과 역량 강화, 전략적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권고 및 이행하게 된다. 이는 공동체가 관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연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볼 군수는 또한 인권사무국의 명칭을 인권 및 형평사무국로 바꾸었다고 발표했다.

캘빈 볼 군수는 내가 처음 취임했을 때 우리 인수위가 카운티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적 지위를 추천했다. 우리는 이 직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회복 관행을 평가할 수 있도록 인권사무국에 그것을 설립함으로써 영구적인 접근법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의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불균형과 차별만을 부각시켰을 뿐이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개선은 하워드 카운티가 실질적인 변화를 구현하고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다른 관할구역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형평 및 회복 관행 관리자의 전체 채용 공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직책은 2020년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열린다.


욜란다 소니에 인권국장은 하워드 카운티는 살기 좋은 곳이고 일하기 좋은 곳이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상당한 불균형이 존재한다. 불균형과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것을 식별해야 하며, 이 입장은 카운티를 모두에게 더 공평한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고용된 사람은 카운티 정부, 지역사회 조직 및 지역사회 구성원 내의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창출하여 장기적인 변화를 협업적으로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권사무국이 정식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9월 중 카운티 의회의 심의를 위해 코드 변경안이 사전에 준비된다. 인수위 보고서는 the Office of Human Rights를 the Office of Civil Rights 제안했다. 검토를 거쳐, 정부는 인권과 형평성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권리를 증진하고 차별을 종식시키는데 더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춘다고 결정했다.


평등과 접근은 이곳 하워드 카운티에서 젊은이들을 옹호하는 데 가장 큰 초점이 되고 있으며, 최근 보고서는 우리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의 노력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주민 모두의 인권 증진을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지역아동위원회 킴벌리 A. 아이젠라이치 행정관이 밝혔다.


한인 이승재(Larry ‘Lee’ Hencshel) 커뮤니티 대변인(advocate)은 일반적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주민들은 정책추진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주어진 기회에 대한 동일한 접근 권한을 얻지 못하거나 다가오는 기회를 알지 못한다. 카운티 내외부적으로 형평성의 문화를 형성하고 공평한 정책, 자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려 초첨을 맞추고 모든 공동체의 대표성을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인은 물론 인도,중국 커뮤니티 단체들과 봉사에 나서는 이승재 대변인은 하워드시민협회 인턴십 프로그램의 멘토(수석자문)이자 알파아카데미 디렉터, 2009년 -2014년 정부기관 근무, 2014-2016년 국방부, 2016-2020년 국토안보부, 2020년 5월 국방부 5G 실장으로 승진했다.


형평성은 하워드 카운티에서 일관된 주제였다. 2018년 지역아동위원회는 하워드 카운티의 인종, 인종, 인종, 소득 수준 전반에 걸친 기회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이용한 기준 보고서를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형평성 위원회를 소집했다. 2019년, 보고서는 캘빈 볼 군수에 제출되었으며, 공공 서비스,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관행을 계획하고 개발할 때 인종 및 사회경제적 형평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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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0 at 11: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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